보트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트랑, 펑키멍키 보트 투어 15.02.13. 항구에 도착했더니 보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았다. 배를 타고 처음으로 간 곳은 tri nguyen aquarium이었다. 입장권을 구입해야 되어서 잠깐 고민하다가 들어갔다. 횟집 수조 같은 느낌이 좀 나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구경들을 했다. 다음으로는 mun island에서의 스노클링이었다. 2층에서 점프하려고 했는데 수영을 못하면 뛰지 말라고 해서 히로는 뛰었는데 나는 뛰지 않고 그냥 1층으로 내려왔다. 다시 생각해보면 잘한 선택인 것 같다. 나는 1층에서 뛰었는데 튜브를 바로 주지 않고 내가 뛰어야 자기들이 튜브를 던져주는 방식으로 했는데 왜 굳이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처음에 뛰어들었는데 생각보다 깊어서 혹시나 내가 발버둥을 쳤는데 수면 위로 올라가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