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말의 런던 17. 12. 31. 더보기 런던의 크리스마스 17. 12. 25. 소호 더보기 한적한 크리스마스 아침 17.12.25. 크리스마스. 펠리컨이 있다는데 못봐서 아쉽다 앵무새? 다양한 종의 새를 볼 수 있어 좋다 더보기 런던에서의 크리스마스 이브 17. 12. 24.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문 여는 가게가 별로 없다는 두려움을 안고 호텔을 나섰다. 웨스트민스터 브릿지에는 온갖 야바위꾼들이 나와있었다. 공사중이라 못 들을 줄 알았떤 빅벤의 종소리를 운좋게 들을 수 있었다. 온통 거리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코벤트 가든에서는 온갖 마술, 서커스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트라팔가 광장에서의 공연. 피카딜리 서커스. 현대, 삼성 광고가 눈에 띈다. 사보이에서의 저녁 식사. 더보기 템즈 강을 따라서 17. 12. 23. 왠지 지친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왔다. 숙소에 가기 위해 웨스트민스터 역에 내렸더니 다짜고짜 런던이다. 눈앞에 빅벤이 딱. 보였다. 공사중인 빅벤. 조금 걸어나오니 바로 보이는 런던아이 숙소로 묵었던 파크 플라자 호텔. 짐만 풀고 나왔다. 늦은 시간이지만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난도스. whole chicken '홀치킨'은 못 알아듣고 '호울치킨'은 알아듣던 '코크'는 못 알아듣고 '코우크'는 알아듣던. o는 오가 아니라 오우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했다. 맛은 무난하게 괜찮았던 편. 음료를 하나만 시켰는데 둘 주면서 크리스마스라고 하던 직원이 생각난다. 1년간 느낀 우울감의 정체에 대해 생각해봤다. 다음에 가보고 싶은. 잠실 롯데타워가 생각나는 샤드 크리스마스 냄새가 난다. 번쩍이는 타워브릿지. 런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