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가모니 탄생지 룸비니 14.02.19. 19일 아침에 우린 좀 급했기 때문에 얼른 일어나서 아침을 예약했다. 짐도 급히 쌌는데 아침이 얼른 나오지 않아서 답답했다. 그 사이에 우리는 환전도 하고 필요한 물건도 샀다. 토스트 세트를 먹었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급히 넣느라 정신이 없었다. 먹고 계산을 하는데 4명에 200루피라고 어제 직원이 얘기한데 비해 직원은 한 사람당 200루피라고 하여 서로 감정이 상했다. 사실 가격이 4명에 200루피는 너무 싼 것 같기도 하고 방값을 생각하고 네팔인 점을 감안하면 이것도 장난질인가 싶기도 해서 나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될 지 알 수 없었다. 어쨌든 의사소통의 문제였던 것으로 결론 내리고 조금 할인받는 것으로 그쳤다. 시간이 없으니 그걸 갖고 다투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얼른 나와서 앞에 있는 택.. 더보기 이전 1 다음